모아두고 싶은 기억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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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구운 참치마요 주먹밥

간만에 돌아온 집밥
사실 커피랑 군것질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나가서 뭐 사오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시키기엔 돈 아까워서 그냥 밥이나 해먹었다.
곤란한 점은 작은 참치캔을 썼는데도 밥이 꽤 많이 필요해서… 한 번 만들면 2끼가 나온다는 것. 꼼짝없이 2끼를 주먹밥으로 때워야 하기 때문에 약속 없는 날에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식이다.

소스: 간장3 물5 설탕1
참치 1캔, 마요네즈2,

기호에 따라 간이 되어있지 않은 김 추가

1. 참치마요와 소스를 만든다.
2. 적당량의 밥을 꺼내 조금 식힌다.
3. 비닐장갑을 끼고 안에 참치마요를 넣고 주먹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기름 한 번 두르고 주먹밥을 올린다.
5. 숟가락으로 소스를 부어가며 구워준다.
6. 뒤집개로 뒤집고 위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려준다.
7. 노릇한 빛깔이 되면 꺼내서 김을 감싸주고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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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훈이 생일 기념 칵바

정훈이 생일 기념으로 정훈이네 동네에 방문했다. 다른 일정 없는 것 같애서 전날 저녁에 후다닥 약속잡고 놀러갔다. 생일이면 또 가까이에서 축하해주고 케이크고 불고 하는 게 조으니까... 정훈이가 새로 뚫었다던 칵테일바 방문했는데. 가성비도 맛도 좋았다 -//////-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위치... 교통 배차가 긴 곳이라 정훈이네 집 놀러갈 때 아니면 가기는 힘들듯. 환승도 해야하구... 아무튼, 간만에 근황 얘기도 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서 기쁘다. 그래도 생일인데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서 치즈플래터를 내가 샀다. ㅠㅠ...위스키까지 사주고 싶었는데 재정상 무리일 것 같애서 못 사줘서 아쉽다... 회사 다닐 때는 친구들 이것저것 사주고 선물해주고 챙겨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몸과 정신이 편하면 재정이 좋지 않군... 나중에 부자돼서 친구들 잘 챙겨줘야지... ㅠ    ㅅ  ㅠ

집과의 거리는 많이 멀지 않지만 자고 가라고 해서 자고 왔는데 아침에 일찍 깨서 집 가는 버스정류장 가는 길을 걷다 보니까 뭔가 여행 온 느낌이라 좋았다. 낯선 거리를 혼자 걷는 느낌이... 되게 여행 갔을 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는 느낌이라서... 하여튼 정신이 여유로우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이는듯... 하나라도 여유 있을 때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 해......

영국에 있을 때 다른 친구 생일 챙겨줬었는데 굉장히 기뻐했던 게 기억이 좋게 남아서 이번에도 동네빵집에 들러서 조그만한 컵케이크를 샀다. 생일 초도 하나 받아왔는데 걸어오면서 도서관이랑 공원 산책하며 경유하면서 왔더니 어디서 없어진지 모르게 잃어버렸다(...) 아쉬운대로 갤러리 편집에서 펜으로 사이버 초 그려줬다. 트래픽이 터져서 기록은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정훈아. 늘 행복하거라~~~ 다음에 또 같이 놀자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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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차돌매콤파국수...?

오랜만에 돌아온 집밥
릴스에 가끔 뜨는 밥 잘 해먹는 애기가 알려주는 레시피... 괜찮아 보여서 따라 만들었다.
마침 간장국수 해 먹고 남은 소면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들 가지고 쇼쇼쇽.

차돌박이가 없어서 대패 삼겹살 넣었다.
원래는 파를 등분해서 그대로 국물을 우리는 것 같은데...? 난 그냥 냉동실에 잘라져 있는 파 썼다♡

소면 1인분, 차돌박이 150g, 파 2대, 고춧가루 1큰술, 마늘 1/2큰술
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액젓 1작은술, 물 250ml


1. 소면을 삶는다.
2. 냄비에 차돌박이를 볶는다.
3. 기름이 나오면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 만든다.
4. 파를 넣고 볶아준다.
5. 소금, 간장, 액젓, 마늘, 물을 넣고 끓여준다.
6. 후춧가루를 넣고 마무리
7. 소면을 넣어 맛있게 냠냠~

-instagram foodieaiden님 차돌매콤파국수 레시피

범이

-고기와 파는 많을 수록 좋은듯...
-간장과 액젓은 좀 덜 넣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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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돌아온 간장국수

소스 재료 간장3 다진마늘1 참기름2 설탕1 통깨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다.
-물 뺀 뒤 소스와 섞어 버무린다.
-청양고추 썰어서 올리고 김가루 올린다. 여기서 기호에 따라 계란 노른자 추가. 나는 날계란을 싫어해서 생략했다.
-맛있게 먹는다.

-instagram 요새끼님 간장국수 레시피

범이

맛은 있는데 뭔가 애매하게 실패...

다음에 만들 땐 면의 양을 좀 더 많이 할 것.
짜진 않았는데 좀 달았다. 조합상 어울릴까? 싶던 청양고추가 의외로 잘 어울렸다.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빨간 요리할 때 밖에 안 넣어봐서...(ㅋ) 청양고추는 정말 한국인 매콤입맛에 딱 맞는 마법의 식재료야...
김자반이랑 김이랑 마른 김 있었는데 마른 김 잘라 올렸다. 그냥 김이었어도 괜찮았을듯!?

TIP
면과 드레싱의 비율을 잘 맞출 것!!
청양고추는 함께 먹기 쉽도록 최대한 얇게!
통깨 많이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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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오늘의 아침, 모든 걸 삼등분해서.

어쩐지 알람보다 눈이 일찍 떠진 아침. 계획했던 대로 커피를 내렸다. 예전엔 어떻게 하나하나 핸드드립을 했지? 블렌더는 정말 편하다... 웬만하면 따뜻하게 마시는데 요즘은 정말 그러고 싶지가 않군... 누군가가 내 엑설런트를 다 먹어버리지 않았더라면 아포가토를 먹었을텐데... 무튼 얼음 꺼내서 아이스커피 만들어주고, 모닝빵을 꼭 오늘까지 먹으라는 당부가 있어서 남은 걸 다 처리하느라 세 개나 만들었다. 다 못 먹을줄 알았는데 커피가 있어서 여유롭게 다 먹을 수 있었다. 밥 먹을 때 뭐 틀어놓는 거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30~40분짜리 여행 브이로그 틀어놓고 먹는 게 습관이 된듯... 안 좋은 징조야... 요즘 부쩍 여행 하고 싶은 기분이다.

범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코렐 접시야

범이

샌드위치와 커피는 정말 잘 어울려서 좋다.

계란후라이에 소금 치는 거 안 좋아해서 안 치는데 안 쳤는데도 짰다. 치즈 때문인 것 같애서 다음에 또 만들어 먹는다면 치즈를 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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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들깨들기름깻잎냉파스타

드레싱: 들깻가루1 들기름1 매실청1 간장1 식초 0.5
-찬물에 헹군 파스타면에 드레싱을 섞는다.
-냉장고에 5분 이상 넣어두었다가 깻잎 듬뿍 얹어 호로록 먹기

-해먹는 사람 님 깻잎 냉파스타 레시피

범이

면 삶는 동안 드레싱 먼저 만들어서 냉장고에 미리 넣어두면 더 맛있는듯... 지금까지 세 번 이상 만들어 먹은 레시피인데 이번에 제일 만족스럽다.

-드레싱도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기
-면과 섞은 후에 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두기
-깻잎은 다다익선! 최대한 얇게 썰어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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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나의 셰퍼드 부시

-

범이

#memo 어느 일요일 오후

날씨 비 온 뒤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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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부산여행 첫날의 기억

집단적 독백 친구들과 단체 여행을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핾 본가가 부산이라 숙소비가 안 든다길래 겸사겸사 애들 노는데 꼈다. 핾 쥬 례 밍 즨 옒 여섯 명과 함께한 부산여행...총 7인! 애들은 졸업 이후로 년마다 모였었는데 나는 단체여행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친구들은 종종 따로 만나기도 해서 매번 빠졌었다. 이번에 만나서 놀고보니 한 친구가 다 모였다며 되게 좋아하기도 했고... 나도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진작 같이 따라갈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영이가 떠나기 전에 만났으면 8인 완전체로 놀 수도 있었을텐데 뒤늦게 후회되는 마음이다... 우영이의 죽음 이후에 처음으로 다같이 모였는데 어쩐지 조금 마음이 무거웠다. 괜히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이름 언급을 안 했었는데 저녁에 숙소에서 얘기하다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이름을 언급해서 조금 놀랐다. 다들 잘 추슬렀구나...하는 마음. 애같은 모습들만 보다가 이런 어른스러운 면도 보니까 기분이 괜히 싱숭생숭했다. 우리 정말 나이를 먹고 있구나. 세월은 정말 빨리 흘러가는 거구나...

뒤늦게 합류한 거라 기차를 따로 예매해서 친구들보다 부산에 일찍 도착했다. 애들 끌고 가기 애매했던 독립출판물 전시와 카페를 다녀왔는데 혼자 여행하는 기분이라 어쩐지 또 좋은 느낌을 받았다. 런던 거리 돌아다닐 때도 느낀 거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돌아다니면서 인상 깊어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아카이빙했는데 여기에도 적어두고 싶어서 슥슥 붙여둔다. 돌아다니면서 부산은 참 다정하고 친절한 도시인 것 같다. 라고 느꼈다. 근데 이 얘기 했더니 부산 사람인 핾이 좋게 말하면 그건데 나쁘게 말하면 '부산 사람들은 오지랖이 많다'라고 해서 웃겼다. 첫 번째로 놀란 건 지하철을 탔는데 노약자석이 양 쪽으로 네 좌석씩 있어서... 서울은 세 좌석씩인데...!! 달라서 신기했다. 아무래도 서울보다 노인 인구비율이 높아서 이런식으로 만든 건가 싶기도 했다. 곳곳에 붙은 픽토그램들도 네모난 모양이라 신기해서 찍었다. 뭔가 역사적으로 옛것이 남아있는 느낌!? 서울도 옛날엔 이랬을 것 같은 느낌...!? 서울은 싹 리뉴얼해서 내가 아는 익숙한 모습이지만 부산은 남아있는 느낌!? 그래서 좋았다. 내가 모르는 시간들을 경험하는 느낌이라서, 그 시대를 그 시대가 아니라 이 시대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두 번째 사진은 좌천이라는 역 이름이 신기해서 찍었다. 좌천당했다. 라는 문장이 바로 생각나는 느낌... 지명의 시작은 어디일까... 궁금해졌다. 또... 좋았고 괜히 감동이었던 점은 버스 곧 도착 라인의 표시가 노란색으로 뜨는 것. 서울~경기권은 구분 없이 모두 흰색으로 나타나서 부산의 버스 전광판이 새삼 새로웠다. 이 또한 노인분들을 위한 배려일까...!? 지하철에서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뭔가 약자에 대한 배려가 많이 느껴지는 도시라서 좋은 것 같음... 또... 시민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돌아다니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서울에서는 자리 양보를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의 의무감(ㅋㅋ)정도에 했던 것 같은데 부산에서는 기쁜 마음으로 양보 드렸다. 괜히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라..ㅋㅋㅋㅋㅋ이런 말은 조금 웃긴가? 사람은 정말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많은 것들이 궁금해지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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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혜화와 여름 낭만의 콜라보레이션

림이의 졸업전시 구경 및 축하를 위해 녕이랑 혅니와 홍아센에 방문했다~
같은 과 전시를 2년 전에 관람했었는데 그때랑 느낌은 사뭇 다르지 않았다. 은정이도 림이랑 같이 졸업하는 줄 알고 연락 넣었는데 이럴수가 작년에 이미 졸업했대......ㅋㅠㅠ 둘 다 괜히 아쉬워서 다음에 만나기로 했다.

림이는 3~4년만에 만나는 것 같은데 하나도 안 어색해서 신기했다. 혜화에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데 림이가 최근에 뮤지컬에 관심 생기면서 쥬지컬이라는 취미를 같이 향유할 수 있게 돼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듯... 전시회 구경 후에 셰이디드에 갔는데 거리가 좀 있는데도 혜화 잘알이라고 군말없이 따라와줘서 감사 또 감사... 혜화 최애 카페인데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또 기쁜 마음... 넷 다 독서를 좋아해서 전시 얘기하고 사는 거 얘기하다가 독서로 얘기 빠진 게 너무 웃겼다... 국제도서전 다녀온 얘기도 하고... 책 편식 얘기도 하고... 책 추천도 서로 하고... 종이책과 이북 호불호에 관한 얘기도 하고... 같은 취미를 향유한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행복한 시간이었어... ㅇ///////ㅇ

카페에서 놀다가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는 행사가 궁금해서 기웃거렸는데 그다지 흥미있는 행사는 아니었고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옆에 있는 아르코 미술관에 들어갔다. 《드리프팅 스테이션-찬미와 애도에 관한 행성간 다종 오페라》 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체험형 전시가 많아서 정보 없이 들어갔는데도 즐겁게 관람하고 또, 체험도 하고 즐겁게 구경하고 나온듯...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소리를 듣고 내 상상 속의 새의 형상을 종이에 그려넣을 수 있었던 전시. 그림 아래에 자신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어줬던 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도... 그리고!! 작품 설명마저도 다 좋았다! 관람 다 하고 아르코 라운지에서 바깥 구경하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시간도 좋았구...

날씨는 더웠지만 좋아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정말 기쁜 하루...
아름다운 날로 기억 보정됨 벌써. 그야말로 혜화와 여름의 낭만적인 콜라보레이션.

다음에 또 이런 시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행복한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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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서울버스 전광판이 리뉴얼 된 모양

간만의 외출이었는데 뭔가 바뀌었길래 찰칵
처음 보는 로고도 있었다. 순환버스라서 뫼비우스의 띠 형상인건가 뭔가 따릉이 바퀴가 생각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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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수정사항 메모좀요

냐냐
왼쪽은 제가 사?랑...?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범이

상단메뉴 r값 ㄱㄱ
작성자 이름 박스빼고 >< 이것도 좀 빼고

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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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마우스오버 기능을 수정했다~
Error / Warning / Info / Success
기존에 있던 색을 수정. 입력어까지 바꿀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길래 그냥 놔둠 아래는 테스트

범이

Error
Warning
Info
Success

범이

상단 카테고리 css싹 통일해주고 치환자 오류까지 수정했다
이제 메인만 꾸미면 정말 끝~~~~~

1. 배경효과 모바일에서는 안 보이게 반응형적용
가로 1000px 이하부터
2. OS에서 메뉴바 안 뜨는 문제

두개는 좀 뒀다가 해결방법 서칭해보자 갈 길이 너무 멀구나... / OS가 아니라 사파리에서만 안 뜨는 거였듬ㄷ.ㄷ 크롬깔기 싫으니까 걍 맥으로 안 들어와야지ㅋ

범이

량님이 공유해주신 토글을 적용했다~~ 토 치환자도 잘 들어간다. 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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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memo 자유로드비

썸네일 로드비가 탐나서 스킨 적용을 했어요. 기타 코멘트 게시판으로 쓰겠지...
왼쪽은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범이

메모가 없어도 등록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