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ur's Gate 3 | 1회차
발더스 게이트 3 | 1회차 | 드래곤본 어두운 충동

1막

시체에서 나온 편지

사이에게
사랑해.
자, 난 분명 말했다? 내일 날 만나러 오면 몇 번이고 들려줄게.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들려줄게.
더는 망설이지 말자. 같이 발더스 게이트로 가는 거야. 앞날이 순탄치 않겠지만 그건 여기서도 마찬가지잖아? 지난 몇 달간 힘들었지만 함께하면서, 우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줬어. 배를 그냥 두고 오래된 다리가 내다보이는 언덕에서 만나. 챙길 수 있는 거면 챙겨 오고. 살림살이가 모자라도 없는 대로 살면 돼.
너무 애태우지 마.
사랑해.
-아나




도둑질 하다가 걸린 스크립트

* 도둑질을 하다 걸렸습니다. 이제 어떡할 건가요? *
▶1.[기만] 무엄하다! 미천한 주제에 감히 날 추궁하려 들다니!
▷2.[협박] 계속 그렇게 시비 걸어보시지. 어떻게 되나 보자고.
▷3.[설득] 미안, 딱히 수상한 사람은 못 봤어.



카를라크와의 조우

카를라크: 네 피부가 타지만 않았으면 안아줬을 텐데.

카를라크: 엿이나 먹으라 해. 자리엘도 엿이나 먹으라 해. 난 안 돌아가. 절대 안 돌아간다고.



일릭 양성소

키스양키 여왕
* 하늘을 정복하고, 행성을 파괴하고, 별을 파괴하는 여왕. *
* 뜨거운 시기와 질투가 당신 안에서 소용돌이칩니다. 당신은 저 여왕처럼 우주적인 비극을 써 내려가길 열망합니다. *
ㄴ근데 나 여기서 여신 앞에서 혀 잘못놀려서 전멸함...ㅎ;;



언더다크


* 매끄럽게 뻗은 드로우 검이 바위에 꽂힌 채, 소리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마이코니드 군락

스포 군주: ((* 그대는 값 없이 우리에게 베풀었다. 그대도 값 없이 받으리라. * ))



해변

모걸: 오호라, 성깔 있는걸. 스린한테 걸리면 금방 꼬리 내릴 테니만 말이야.
▶난 참된 영혼이다, 감히 능멸할 생각 마.



절망의 용광로

그분의 그림자에 몸을 맡기고, 과거를 남김없이 잊으라.

필로민: 달오름 탑에서 썩느니 여기서 뒈지는 편이 나아. 날 데려가게? 어디 그래 보라지!
▷1.[설득] 라리다한테 부탁받고 왔어. 노움 일행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야.
▷2.[협박] 정말로 내가 참된 영혼이었다면 넌 지금쯤 시체가 됐겠지. 다치기 싫으면 작작 해.
▶3.[설득] 다정하게 웃으며 손을 내민다.
▷4.[설득] 진심이야? 목숨은 하나뿐이야.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5. 그러든가 말든가. 해 봐, 다 날려 버리라고.



  -절망의 용광로를 지나갔다던 괴물에 대한 이야기인듯

1일: 그런 야수는 난생처음 봤다. 온몸이 근육 덩어리고, 어금니는 팔뚝만 했고, 살점이 그을린 냄새를 풍겼지만 어디에도 불길의 흔적은 없었다. 놈이 들이받자 두터운 바위벽이 모래성처럼 무너졌다. 나머지 심판관들은 전부 죽었거나 죽기 직전이다.
놈은 지옥의 기사들까지 대동하고 있었다. 하나같이 못으로 벽에 고정한 현판처럼 살갗에 붙받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였다.
3일: 갇히고 말았다. 다시금 맹공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벽이 무너져 내렸다. 잔해를 차기 시작했지만 가망이 없다…
7일: 이제 끝이다. 부디 샤께서 그림자로 날 지켜주시길.


나이 든 로테이: 수많은 이들과 함께한 것은 축복이요, 수없이 떠나보낸 것은 저주라.

니어: 참된 영혼인데도 약자를 챙기다니, 이거 의외로군.
▶노움은 상관없어. 네가 꼴같잖아서 이러는 거니까.



마이코니드 군락

스포 군주: (( * 죽음을 선사해 회합에 생명을 불어넣은 그대에게 새 이름을 내리니, 생명을 노래하는 자라. * ))



2막

그림자 저주에 물든 땅

최후의 빛 여관
이소벨: 지저분한 작은 테리어처럼 냄새는 잘 맡는군요.

이소벨: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더 좋은 점은 약한 그림자 저주에는 면역이 될 테니, 탑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섀도하트 선택지: [샤의 클레릭] 셀루네 신도를 믿어도 될지 모르겠군.

이소벨: 달과 그림자, 빛과 어둠이에요. 항상 전쟁 중인 신성한 자매들이죠. 그리고 이제 여기가 또 하나의 전장이 된 거고요.
이소벨: 죽지 않겠다고 약속하세요. 그럼 우리 인생을 이야기하며 축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림자 저주에 물든 땅

* 그림자를 조심하시오 *



어두운 충동 혼잣말 스크립트

How many die today...
How many die tomorrow...



라이스윈 마을

치유소


죽음이란 신 홀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힘이다. 비록 여러 손을 거치며 질병, 전쟁, 장례 의식으로 잘게 쪼개진 권역이라고는 하나, 생자필멸의 섭리를 다스리는 자리는 한시도 공석으로 남길 수가 없다. 영겁의 세월 동안 이는 저갈의 과업이었다. 종말의 군주인 저갈은 오랜 세월 동안 계속해서 묵묵히 죽음을 관장했지만 끝내 그조차도 지치고 말았다. 필멸자 시절의 바알, 베인, 머쿨은 본인들이 죽음의 신을 이겼다고 착각했지만, 진정한 승자는 삼인방의 야심을 역이용해 과업을 내려놓은 저갈이었다.
저갈과의 거래 끝에 죽음을 다스리는 과업은 머쿨의 몫으로 돌아갔지만, 머쿨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살인은 가장 잔인한 죽음이므로 끝없는 탐욕에 사로잡힌 바알의 차지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유일신이 죽음을 독차지했더라면 내세로 가는 영혼 켈렘보어 앞에서 공정한 심판을 받을 기회조차 있었겠는가?
결국에는 신조차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죽음을 숭배하는 자들은 필시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대영묘

묘에서 주운 책 -케더릭 토름의 일기?
-잊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망각을 받아들이는 것. 무의 유예.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채 살아갈 수는 없다. 자신이 무엇을 잃게 될지 알고서는. 샤께서는 그것을 이해하신다. 그녀의 자비만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신의 자비이다. 내 마음은 이미 구멍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공허.
시간.
무.
그럼에도 난 여전히 기억한다. 여전히 모든 걸 기억한다.
이 고동치는 심장에는 자비가 없다.
삶에 자비란 없다.




샤의 신전

쥐: 이것은 영웅의 길이다! 길을 더럽히지 마라.



2막 최종전투 직전

멜로디아의 편지
#1 ...(중략)
모두 같은 길이에요. 우리 여신님의 길이니까요. 그리고 언젠가 그 길은, 내가 있는 곳으로 이어질 거예요.
그 시일이 너무 이르지 않기를 바랄 뿐.
작별 인사는 하지 않을게요.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잠깐의 헤어짐일 뿐이니까요.
마음 다해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하길,
멜로디아


#2
사랑하는 우리 딸
네가 아직 어렸을 때, 인형을 가지고 놀거나 네 사촌들과 노는 널 바라보며 엄마는 거대하고 불투명한 은빛 방패가 되어 널 둘러싸고 보호하는 것 같았어. 엄마는 마음 깊이 믿고 있었단다. 엄마가 지키고 있는 한, 무엇도 널 해칠 수 없다고. 치유사들은 내가 곧 심판의 도시로 가게 될 거라 말하지만, 이것만은 꼭 알라주렴, 사랑하는 딸. 엄마가 늘 네 곁에, 너와 함께 있을 거야. 달의 성녀께서는 네가 짊어지지 못할 시련을 네게 안기지 않으실 거야. 영원히 사랑한다. 죽음을 모르는 사랑으로.
엄마가.


미카엘: 멜로디아는 이보다 더 많은 걸 원했어, 케더릭. 멈춰, 그럼 아직 구원을 받을 수 있어.



최종 전투 이후
케더릭 토름: 이소벨….



달오름탑


[절대자 교단과 그 위험에 관한 책입니다. 하단에 누군가가 이런 글귀를 휘갈겨 놓았습니다.] 시간에 쫒겨 쓴 듯한 헛소리지만, 그 의도만큼은 선하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필시 절대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들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저자가 우주 전체의 열역학적 사망, 리치 외눈박이 베크나의 부활, 사령 마법의 확산, 심지어 철트산 수입 과일이 상한 것조차 절대자 교단의 발흥과 연결 짓고 있는 것이다. 냉수 한 잔 마시고 잠 좀 자라고 하고 싶다.]

꿈속 방문객: 그리고 공격할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도록 해. 기회는 단 한 번 뿐일 테니까.



2막 보스전 후

이소벨: 전 여기 있어요. 그, 그리고 당신도. 우리 아버지는 이제… 우릴 해칠 수 없어요.
고귀한 에일린: 매일 밤 당신이 내게 돌아오는 꿈을 꿨소. 아침이 오면 모두 사라져 버릴 악몽이라고.


케더릭 토름 소지품-구겨진 쪽지
아빠,
사랑해요. 사랑을 담아,
IZ




3막

리빙턴

트레심: 중요하다는 건 상대적이잖아요. 누구한테는 편지가 중요한 만큼, 누구한테는 주린 배를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요.
트레심: 재밌는 물건을 찾으면, 상황 봐서 거래해도 좋겠네요. 안 할 수도 있지만요. 그럼 타라는 이만!



열린 손 사원

지하 길 따라 쭉 이동

주인 없는 반지들
페리도트 반지
-내 사랑, 레딜에게
루비 반지
-내 사랑, 벨사에게.


상자 안
-잊지 말라고
깔끔하고 수수한 쪽지입니다.
너는 분명 경비나 화살이나 천벌을 받아 살아남아서 이 쪽지를 읽지 못하겠지. 하지만 혹시라도 네가 죽지 않는다면, 네가 대체 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지 네가 꼭 알았으면 해. 네가 날 고발했을 때, 내 다리에 칼 찌른 거 기억해? 그게 이유야.
도망칠 수 있을 때 열심히 도망쳐 봐, 개자식아. 절대 두 발 뻗고 못 자게 해줄게.




아랫 도시

광명회 건물

미카엘: 엄청난 광경이로군. 어떤 이유나 조리도 없이 그저 학살을 펼쳤어.

[하브켈라그가 수기로 작성한 프타리아 규약입니다.]
정의와 선이 무엇보다 우선한다.
왕에게 존경과 충성을.
의롭고 무결한 이들에게 명예와 존중을.
균형을 유지하는 켈렘보어와 자비로운 일메이터, 정의를 실현하는 바하무트께 명예와 의무를.
약한 종족에게 존중과 보호를.
정의와 선의 적에게 명예와 교정을.
자신에게 명예와 관용을.


편지
친애하는 아엔라헬.
당신은 이미 이렇게 될 거란걸 알고 있었겠지. 당신이 이 편지를 찾을 때쯤, 난 이미 떠나고 없을 거야. 당신이 해보라고 한 건 다 해봤지만, 공허 각인 도서관의 부름을 더는 거부할 수 없었어. 당신이 화낼 거 알아. 하지만 그 분노 아래에는 걱정이 숨어 있겠지. 그래서 편지를 써. 걱정하지 말라고. 도서관이 내 길을 인도해 줄 거라 믿어. 나만큼 순수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가 또 있겠어? 우린 언더다크의 방대한 지식을 탐험하는 자들이잖아? 당신을 설득해서 같이 올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당신이 도무지 생각을 굽히지 않으니, 그 대신 무사히 당신에게 돌아갈 생각이야. 기다려 달라곤 하지 않을게. 그저 당신이 기다려 줄 거란 희망만은 품게 해줘.
내 모든 사랑을 담아, 듀닐.




차원 관문 안

프타리스: 넌 누구지? 또 옳고 그름의 차이를 배워야 하는 자인가?
* 어린 기스양키입니다. 눈에 익은 자로군요. 이자가 당신이 양성소에서 가지고 나온 알에서 깨어난 걸까요? *
프타리스: 아버지는 악한 자였다. 모두 악한 자였지. 나는 그들을 더 나은 자로 만들려 했지만, 그들은 약했다. 결의가 부족한 자들이었어.

프타리스: 넌 내 동족들에게서 날 훔쳐서 그 여자에게 넘겼다. 부화도 되지 않은 무방비 상태인 나를 말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날 해할 수 있도록 여기로 데려왔군.

프타리스: 아버지는 나를 구해주셨다. 난 끔찍하고 사악한 존재였지만 아버지의 치료로… 선한 존재가 됐어.
▷1. 그건 거짓말이야. 악하게 태어난 존재는 없어.
▷2. 선한 자는 죄를 지은 사람에게 용서를 베풀지. 죽음이 아니라.
▷3. 치료? 내 눈에는 아직도 기스양키처럼 보이는데.



희망의 저택

지옥에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을 위해 공포와 치열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진행하시겠습니까? 정말 모든 일행이 준비되었습니까?

* 분노. 타오르는 것 중 가장 순수한 것. *

라파엘: 이 세상엔 내가 혐오하는 것이 참 많네. 새끼 고양이라든가, 재잘거리는 아이들이라든가, 난 그 모든 소음과 혼돈을 혐오하지.

라파엘: 너의 그 순진함은 정말 너무도 매력적이야, 희망. 내게 기쁨을 주지. 적절한 처벌을 받으면, 이 작은 반항쯤은 눈감아 줄지도 모르겠어.



라파엘 전 이후

여르기어: 그때까지 행운을 빈다, 작은 토끼야. 넌 그 어떤 늑대보다도 훌륭한 사냥꾼이야.

카를라크: 아니, 병사.¹ 난 싫어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느니, 사랑하는 세상에서 짧게 살 거야.
¹Soldier



살육의 재판소

사레복 안체브: 네 타락은 네 탄생만큼이나 훌륭한 볼거리였지. 역사상 가장 순수한 바알 스폰이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타락하는 꼴이라니.

사레복 안체브: 우리의 군주께서는 아름다움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바알 님께서 추구하시는 건 죽음뿐이지. 수많은 죽음. 모든 것의 죽음.

일지
오랜 세월 이 일을 하면서, 한 번도 내가 내 무덤을 만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한때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이 갑옷 껍데기는… 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날 여기 가두겠다고 했다. 작업이 끝나면 떠나도 좋다면서… 일메이터시여, 누굴 등신으로 아십니까.

발레리아 수사관 살해 후
미카엘: 부정한 암살자라. 뭔가… 울림이 있군.



도시 하수구

뇌쥐
---우리는 봤고, 우리는 안다---
---우리는 보고, 우리는 기다린다---




바알 신전

뇌쥐
-- 다시 하나 되어라 ----
-- 합류하라 ----
--우리의 계획 ----
스톤이 우릴 부른다 - 스톤의 운반자가 우리에게 올 것이다.
우리는 먹어 치우고 - 삼키고 - 변화한다.




오린과의 전투

바알 거부

위더스: 그러니 일어나시오, 신들의 도전자여. 일어나 다시 한 번 전투를 준비하시오. 내가 견디고 있는 한, 죽음이 그대를 차지하지 못할 거요.
위더스: 피가 없는 새벽을 맞이하시게, 누구의 아이도 아닌 자여.
위더스: 그대의 길은 분명하오. 발더스 게이트를 구하시오.
위더스: 늘 그랬듯, 이번에도 마찬가지요.



충동

퀘스트 스크립트
내가 누구냐고? 누구든 될 수 있지…
나는 탈출에 성공했다. 바알은 이제 나를 조종하지 못할 것이다. 내 머릿속에서 들려오던 그 목소리들, 피가 솟구치는 듯한 충동, 이 모든 것들이 마침내 사라졌다! 생각해 보면 이상한 말이긴 하지만, 난 이제 내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마침내 나는 내가 되었다. 날 괴롭히던 생각들은 이제 다시는 날 찾아오지 못할 것이다.



도시 하수구

편지
이걸 읽고 있다면, 난 아마 이미 죽었겠지. 정신 나간 놈들과 물고기 새끼들한테 물속에 갇혀서. 사방에 폭발물이 있다. 나갈 길은 없다. 제발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마저리, 퀸텐, 홀리. 정말 사랑한다.

민스크와의 조우
민스크: 놀라운 얘기를 해 주자면, 아무리 현명하기 그지없는 동료라도 꼭 부의 진가를 알아보는 건 아니다.
▷1. 소형 거대 우주 햄스터?
▷2. 햄스터?
▷3. 네 둘도 없는 친구잖아?
▷4. 쥐 아냐?
▷5. 근육으로 꽉 찬 네 머리 역할을 대신하지 않나?



지상
자르 궁전으로 가는 길

동물과의 대화
몰타: 이 거짓의 도시에서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군. 발더스 게이트. 굶어 죽을 때까지 정의를 구걸하던 이들이 모여든 곳이지.



자르 궁전

루리아나 소바지
* 이 웨어울프를 죽인 자는 웨어울프의 안에서부터 불태웠습니다. 목구멍과 내장은 액체에 가깝군요. *

내 사랑 두페이.
이 세상 떠날 때는 함께 떠나자고 약속했건만, 이렇게 당신 먼저 가버렸네.
아니면, 떠나지 않은 건가? 당신 시신과 함께 빈 병이 나왔어. 물약을 마신 거겠지. 하지만 독약이었을까, 다른 물약이었을까? 같은 병을 두 개 더 가져왔어. 이제 하나를 마실 거야.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든 당신과 다시 만나겠지. 영원히 사랑해
-루리아나




카사도어의 던전

카를라크: 뭐 하는 거야?! 이 많은 사람들을… 아스타리온, 멈춰!



아랫 도시

윌브렌 봉글: 너희 간드 신도들은 죽을 때까지 거짓말하고, 수작을 부리고, 이 도시를 괴롭힐 거야. 이제 끝을 내자.
바커스 루트: 난 그래도 네가 이렇게 나쁜 놈은 아닐 거라고 믿고 싶어, 윌브렌. 하지만 나도 의심이 돼.
▷1.[설득] 아이언핸드 노움에 새 지도자가 필요할 것 같군. 네 생각은 어때, 바커스?
▷2[협박] 사라져, 윌브렌. 두 번 말하지 않을 거야.
▷3.[소서러][협박] 뼛속까지 바싹 태워 주기 전에 꺼져, 윌브렌.
▶4.[티아마트의 클레릭][협박] 선택권을 줄게, 윌브렌. 꺼져. 아니면 네 목을 가른 뒤 신께 네 죽음을 바칠 거야.
▷5. 간드 신도들을 해치게 두지 않겠어.



고타쉬 전 이후

카를라크: 이게 바로 내가 받은 고통의 대가야. 겨우 이꼴을 보려고 그 역경을 10년 동안 견뎌낸 거라고. 계속 싸우고, 할퀴고, 외롭게, 지랄같이 외롭게…
카를라크: 이건 불공평해.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카를라크: 나 죽기 싫어. 살고 싶어. 계속 살고 싶다고.
카를라크: 대체 이제 뭘 어쩌면 좋지?
▶1. 그건 나도 몰라. 하지만 뭐가 됐든, 우리 모두 함께하는 거야.
▷2. 그건 네가 결정하는 거야.
▷3. 살아. 살 수 있을 만큼 오래.
▷4.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발더스 게이트를 지켜.
▷5.[클레릭] 같이 기도하자.



윗 도시

마지막 전투
아스타리온: 내 사랑,² 뱀파이어 초월체가 네 편이야. 지는 게 가능할 것 같아?
²please darling 이난리;;

* 그들은 앞으로의 전투를 위해 가슴을 뛰게 하고 투지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연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 용기를 내라. 그 용기가 그대들을 전투에서 이끌 것이다. 두려움에 굴복하지 말아라!
▷2. 우리의 자유가 오늘 그대들의 용기에 달려 있다. 그대들은 이 도시의 수호자다!
▷3. 이 전투의 결과가 무엇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승리를 향한 그대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
▷4. 우리는 네더브레인을 물리치고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5. 피와 죽음과 학살을 위하여! 우리는 함께 뇌를 불태울 것이다.

섀도하트: 하이 홀이야. 이젠 달리 갈 곳도 없어. 여기서 모든 것이 끝날 거야, 내 사랑.
▶마지막으로 입맞춤할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군.
▷어떻게 지내?
▷이길 수 있을까?
▷자리를 뜬다.



3막 마지막 전투 후

* 정적이 흐릅니다. 당신의 뇌는 상처 입고 멍이 들었지만, 충동과 벌레로부터 벗어나 마침내 당신의 것이 되었습니다. *
* 당신이 한 모든 일과, 당신의 모든 희생은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지켜낸 것입니다. *

오르페우스: 분광기에 갇힌 시간이 영원처럼 늘어나고, 탈출의 가능성마저 희미하게 사라졌을 때에도… 희망만은 잃지 않았다.

카를라크: 어때? 나… 어땠어?
카를라크:너도야, 친구. 내 소중한 동료.
카를라크: 그런데 이건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거야. 난 살고 싶었어. 내 도시에서, 내 친구들과 함께.
카를라크: 안녕, 태양아. 안녕, 바다야. 안녕…



에필로그

자헤이라: 네 모든 여행의 끝에, 네가 바란 곳에 닿았길 빌게. 집 말이야. 그게 너한테 어떤 의미든 간에.
▷1.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야영지가 내 집이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2.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발더스 게이트는 항상 내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을 거야.
▶3. 섀도하트가 내 집이야.

* 처음으로 당신은 혼자가 된 기분입니다. 잔잔하게 숨을 들이쉽니다. *
* 바알은 당신의 시작이었지만, 그가 당신의 끝은 아닐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