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main
세바스찬 샐로우: 필요한 주문을 학교에서 다 가르쳐 주진 않지.
▶무슨 뜻이야?
세바스찬 샐로우: 나중에 이야기 하자. 만나서 반가웠어. 좋은 하루 보내.¹
¹나이스투밑유투^^ 하핫, 굿럭 투데이^^
제대로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이런 뉘앙스
언더크로프트의 그림자 속에서 -main
오미니스 곤트: 이 장소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 할 거야. 네 그 귀하신 피그 교수님도 널 도와줄 수는 없을걸.
오미니스 곤트: 우리 아빠가 교장 선생님과 친구야. 그리고 난 필요하다면 그 관계를 이용하는 걸 서슴치 않는 사람이고.
연구의 그림자 속에서
세바스찬 샐로우: 네가? 시도하려는 건 좋은데, 기대하진 않는 게 좋을 걸. 오미니스는 고집이 엄청 세거든. 예전부터 그랬어.
세바스찬 샐로우: 너희 둘 사이에서 어쩐지 소외되는 기분이 드는데.
오미니스 곤트: 소외감이 든다니?
세바스찬 샐로우: 아니야, 그냥 해 본 말이었어.
S: Between the two of you. I'm starting to feel left out.
O: Between the to of us?
S: I..., (머뭇) never mind.
ㄴ자막 뒤로 들렸던 영어원문이 진짜 좋은 느낌이라 따로 붙여둠...
오미니스 곤트: 걔가 그걸 너한테 말했을 줄은 몰랐네. (하아.) 아니, 난 선택권이 있었다고 봐.
오미니스 곤트: 용서받지 못할 저주는 진심이 아니면 걸리지 않아. 내가 상대에게 진심으로 고통을 주고 싶어했어야만 했다는 말이지. 그래서 난 도저히 내 자신이 용서가 안 돼.
세바스찬 샐로우: 그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뭐든 했겠지만, 난 살아남을 거야. 계속 가자.
오미니스 곤트: 운이 좋았을 뿐이지 죽을 수도 있었어... 우리 진짜 다신 이런 짓 하지 말자.
오미니스 곤트: 아까 한 말 진심이었어. 우리 지금 당장 어둠의 마법과 관련된 어떤 일에도 다신 관여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자.
발견의 그림자 속에서
세바스찬 샐로우: 내가 그 유물을 찾으려는 건 다른 사람들에겐 알리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아. 특히 오미니스에겐 비밀로 하자. 걘 분명 이해 못할 테니까.
▶알겠어, 비밀로 할게.
세바스찬 샐로우: 오미니스에겐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는 게 오미니스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니까.
오미니스 곤트: (언더크로프트로 들어오며) 어떤 게 나를 위한 건지는 내가 정하겠어.
오미니스 곤트: 넌 거짓말쟁이야 세바스찬. 다 들었어. 다시는 어둠의 마법과 관련된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잖아.
세바스찬 샐로우: 아니, 그런 적 없는데. 네 심정을 이해한다고 했을 뿐이었지. 앤을 위한 치료를 포기한다는 맹세는 절대 할 수 없어.
오미니스 곤트: 너 정말 그만둬야 할 때를 모르는 것 같다.
세바스찬 샐로우: 나는 내 방식대로 할 거야. (떠난다.)
오미니스 곤트: 절대 그냥 두고만 볼 순 없어.
시간의 그림자 속에서
세바스찬 샐로우: 하! 앤을 구할 수 있는데 유물이든 어둠의 마법이든 도대체 뭔 상관이야. 저주를 되돌릴 수 있다는데! 난 앤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세바스찬 샐로우: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혼잣말이었어. 이젠 그 유물이 어떤 힘을 가졌는지 확인해야겠다는 확신이 그 어떤 때보다 든다.
세바스찬 샐로우: 오미니스가 아무리 우리에게 화나 있더라도 걘 걔네 가족보다 우리를 더 아껴. 교장 선생님과 친척이니까 어쨌든 우리가 위기에 처하면 도와줄거야.
광산의 그림자 속에서 -main
세바스찬 샐로우: 내가 왜 너처럼 멍청한 애의 말을 들어야 되는데?
▶너무하잖아
▷일단 흥분 좀 가라앉혀봐.
유물의 그림자 속에서
오미니스의 편지
앤이 걱정하고 있어. 세바스찬이 앤에게 카타콤으로 만나러 오면 내가 같이 있을 거라고 했었다는데, 갑자기 지금 당장 혼자 오라고 했다는 거야. 앤은 세바스찬이 평소같지 않다고 이상하다면서 걱정하고 있어.
가능한 빨리 카타콤에서 우리랑 만나자.
내 깃펜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했으면 좋겠네.
오미니스
오미니스 곤트: 세바스찬이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해.
오미니스 곤트: 됐어. 네가 세바스찬이 더 이 일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으면서, 결국 일이 이렇게 됐잖아.
솔로몬 샐로우: 앤은 나을 수 없다고, 세바스찬. 이제 그만 포기해.
세바스찬 샐로우: 악! 난 앤이 고통받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라고! 아바다 케다브라!
앤 샐로우: (원망스러운 표정, 세바스찬을 노려보며) 오빠가 선택한 거야.
세바스찬 샐로우: 너도 삼촌이 어떤지 봤잖아? 앤의 인생을 망치려고 했어! 삼촌이 우리를 공격했으니까, 난... 난 어쩔 수 없이 살인 저주를 사용해야 했던 거야. 너도 알잖아.
세바스찬 샐로우: 내가 그 주문을 사용할 줄 몰랐더라면...
세바스찬 샐로우: 여기 못 있겠어. 오미니스를 찾아가야 해.
세바스찬 샐로우: 부탁이야. 나 지금 제정신이 아니거든.
세바스찬 샐로우: 나중에 보자. 언더크로프트에서. 괜찮지?
운명의 그림자 속에서
오미니스 곤트: 세바스찬... 앤은 널 고발할 생각에 견딜 수 없이 괴로워 해. 하지만...
세바스찬 샐로우: 뭐? 날 고발한다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봤으면서?
오미니스 곤트: 너도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다, 세바스찬.